안녕하세요 편한석치과 입니다
저번 주엔 살짝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더니 이번 주는 아주 맑고 따뜻해요!
5월인만큼 봄의 막바지이자 여름으로 들어가는 초입이라 생각 할 수 있겠죠
저는 어제 날씨가 하도 좋아서 대전 대청댐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날씨가 하도 좋으니 집에만 있기에 아쉽더라구요
주중이라 멀리 가지는 못하지만 대전엔 드라이브 명소 대청댐이 있습니다!
갑자기 놀러가고 싶거나 훌쩍 떠나고 싶을 때 기분 전환 겸 방문하기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한적하고 조용했습니다
혼자서 걸으며 힐링하고 싶었던 제게 딱 맞는 환경이었어요
가끔은 혼자 산책도 하고 생각하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저희 집 주변엔 산책 할 만한 곳이 없어 아쉬웠는데 대청댐은 조성이 너무 잘되어 있더라구요
대청댐에 왔으면 저수지를 봐야겠죠?!
대청댐 위에 올라가보면 이런 다리가 있는데 탁트인 저수지를 볼 수 있어요
물을 보면 왠지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잖아요
오랜만에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동영상이라 화질이 살짝 깨지긴 하지만.. 진짜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제주도에 가고싶었던 마음이 살짝이나마 중화되는 것 같아요
이런 탁트이고 아름다운 자연을 너무 보고싶었거든요
멀리는 부담되서 못가더라도 대청댐은 답답 할 때 자주 와야겠어요!
오랜만에 나름대로 힐링한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으로 보니까 훨 예쁘죠?!
요즘 처럼 날씨 좋을 때, 특히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로 휴일인데 멀리 움직이긴 부담스러우시다면 대전 대청댐도 정말 좋은 명소인 것 같아요 ㅎㅎ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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