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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고양이 간식 브랜드 이바나 츄르또 첫 도전

by 편한석치과 2022. 5. 29.

안녕하세요 편한석치과 입니다

 

제가 요즘 고양이 간식에 굉장히 진심이에요

간식을 많이 주지는 않지만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꾸준히 쟁이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번엔 한 어플에서 첫구매 할인 이벤트가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구매했어요

저는 이바나 츄르 위주로 구매했습니다

고양이들이 츄르에 환장한다는 얘기 많이 들으셨죠?

 

아마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분들도 아실텐데요

저희 집 냥이도 츄르를 아주 아주 좋아해요

다만 염분이 많아서 이틀에 한 번 정도 주는 것 같아요

츄르를 자주 주지는 않지만 할인 할 때 쟁여두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이번에는 기본 츄르와 츄르또, 트윈컵 등을 구매했습니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꼼꼼 포장해서 왔어요

언박싱 할 때 어찌나 신나던지... 제 간식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

이번에 구매한 이나바 고양이 간식들과 얼마 전에 산 습식들을 함께 찍어봤어요!

당분간은 풍족하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에요

 

습식 캔과 파우치를 제외하고 이바나 간식만 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원래 2만원 정도인데 할인 받아서 진짜 저렴하게 살 수 있었어요

 

자기 간식인걸 기가 막히게 알고 온 냥이..

가장 궁금했던 츄르또를 줘보기로 했습니다

일반 츄르에 비해 가격이 좀 더 비쌉니다

한 봉지에 4개가 들어있어요

하나를 꺼내서 먹여봤는데 진짜 잘 먹더라구요

츄르또는 저키 안에 츄르가 들어있는 제품이에요

저키와 츄르 모두 고양이가 엄청 좋아하는 간식이죠

저희 냥이는 아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입맛에 매우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츄르또 첫 구매였는데 하도 잘먹어서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다음에 또 새로운 고양이 간식 구매하게 되면 공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