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다이소 초경량우산

지금 비때문에 난리도 아니죠....

대전은 타지역처럼 심한 침수피해는 없었지만 우산은 필수템이 되었어요

얼마 전 우산을 잃어버린 후 안사고 있다가 부랴부랴 다이소 초경량우산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마트도 가보고 아트박스도 가보고 다 돌아다녀봤지만 다이소 초경량우산이 제일 좋더라구요!

가격은 5000원이구 진짜 진짜 진~~~짜 가벼워요

무슨 우산이 이렇게 깃털처럼 가벼운지...

가족들이랑 친구들한테 들어보라고 하니까 다들 엄청 가볍다면서 놀라더라구요

 

요즘같은 장마철에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딱인 것 같아요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가방에 쏙 넣어가지고 다니기 넘 좋습니당 ㅎㅎ

다만 펼쳤을 때 넉넉한 사이즈는 아니에요!

일반적인 3단 우산과 비교해도 좀 더 작은 사이즈라고 해야될까요..?

우산대도 얇아서 비가 너무 많이 오거나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에 사용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냥 딱 장마철, 소나기에 휴대용으로 소지하기 좋은 우산이에요!

 

가볍게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휴대용 우산 찾으시는 분들께 다이소 초경량우산 강추합니다!!!

오늘도 비가 참 많이 오더라구요ㅠㅠ

차도 막히고 길도 미끄럽고.. 비로 인한 피해들도 속출하니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첫쨰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사실 절대 잊지 마세요!!!

 

저는 내일도 다이소 초경량우산을 가방에 쏙 넣어가지고 외출해야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