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마라탕 맛집, 은행동 탕화쿵푸 마라탕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편한석치과 입니다

요즘 제가 꽃힌 음식이 있어요!

그 음식은 바로~~

칼칼한 맛이 일품인 마라탕이에요

 

지금도 마라탕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만

한 때는 마라탕 열풍이 불었었죠

사실 전 그 때 까지만 하더라도

이렇게 마라탕을 좋아하게 될 줄 몰랐어요

 

가끔 매운 음식 먹고싶을 때

먹기 좋은 정도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먹어도 먹어도 먹고싶은

베스트 음식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대전 마라탕 맛집
은행동 탕화쿵푸

 

얼마 전에도 외출했다가 마라탕이 너무

먹고싶어서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밥은 집에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결국 마라탕을 먹고 왔습니당

 

대전 은행동 마라탕 맛집

탕화쿵푸 마라탕에 방문했어요 

집에서 배달시켜서 먹은 적은 많은데

가서 먹은건 처음이라 설렜네요 ㅎㅎ

입구에서부터 맛집의 향기가

솔솔 나는 은행동 탕화쿵푸 마라탕,

으능정이 거리 가운데 쪽에 위치해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배달해서 먹을 때도 항상 맛있었기 때문에

직접 가서 먹는건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가게에 들어갔어요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지 않고

인테리어 자체가 중국풍이에요

가게는 좁지만 사람은 많더라구요

마라탕 맛집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창가 자리를 잡고 재료를 담으러 갔습니다!

야채부터 꼬치, 면 등 종류가 엄청 많았어요

사진 찍는다는 것을 깜빡했네요 ㅠㅠㅠ

 

배가 그리 고팠던 것도 아니고

칼칼한 국물이 먹고싶었던 것이라서

야채 위주로 담았더니 6000원대가 나왔어요!

고기 추가 없이 그냥 먹기로 했습니당

저는 야채에서는 알배기 배추, 숙주,

팽이버섯을 필수로 넣고 추가적으로

푸주, 얼린두부, 유부 등을 넣습니다

두부 종류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중국당면과 분모자는 칼로리때문에

꼭 먹고싶을 때만 먹는 편이에요

가뜩이나 칼로리가 높은 마라탕이라

최대한 자제해서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ㅠㅠ

위 쪽이 제 동생 마라탕인데

제꺼랑 비교했을 때 엄청 푸짐하죠?!

동생은 떡부터 면까지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서 담았더라구요 ㅎㅎ

나중에는 저도 그렇게 먹어야겠어요!

 

직접 가서 먹으니 더 싱싱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식 나오는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고

사진 속에 보이는 땅콩 소스가 정말 맛있어요

 

혹시라도 은행동 탕화쿵푸 마라탕에 가시면

땅콩소스 꼭 만들어드시길 추천드려요!

고기가 아니라 야채를 찍어먹어도 맛있어용

대전 마라탕 맛집을 찾고계시다면

은행동 탕화쿵푸 마라탕 강추합니다!!

 

탕화쿵푸마라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