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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너무 먹고싶어서 만들어 본 유부초밥

by 편한석치과 2021. 10. 5.

안녕하세요! 편한석치과에요

오늘은 유부초밥 만든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유부초밥 만든게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저는 평소에 요리를 안하는 사람이거든요..

제 딴에는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이 특별한 경험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싶어요!

얼마 전 부터 유부초밥이

진짜 너무 너무 먹고싶었어요

유부초밥이야 만들어먹으면 그만이지만

이게 또 은근히 귀찮다는거... 아시죠?

 

요즘은 마트에서 만들어진 유부초밥,

그것도 여러 토핑이 올려져있는 유부초밥을

다양하게 팔기때문에 사먹을까 싶다가

그래도 한 번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제가 옛날에 유부초밥을 만들다

완전히 망쳐 버린적이 있거든요

진짜 맹맹하고 맛없게 만들었어요..

왠만하면 유부초밥 망치기 쉽지 않은데

저도 참.. 똥손 중에 똥손인가봅니다 ㅠ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밥 조절도 열심히 해가면서

맛있게 만들어보려 노력했어요!

그렇게 완성 된 유부초밥이에요

만들면서도 "이게 맞나?"

걱정하면서 만들었거든요

다행히도 이번에는 아주 아주

맛있게! 성공적으로! 완성했습니다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굉장히 뿌듯하더라구요 ㅎㅎ

비록 유부초밥이지만 그 어떤 요리를

만든 것 보다 값진 시간이었네요

앞으로는 유부초밥을 넘어서

더 발전된 음식을 만들고 싶어요

혹시 요리를 하게 된다면 여러분들께도

꼭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유부초밥 정도는

자신있게 만들 수 있겠어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인데요

다음엔 더 재밌는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모두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