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11 맛있는 목살 구이 피날레는 볶음밥으로! 안녕하세요 편한석치과 입니다 벌써 금요일이 되었어요! 저는 모든 일과를 끝내고 집에 돌아온 금요일 저녁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번 한 주도 열심히 살았다.." 뭐.. 요런 느낌인 것 같네요 ㅎㅎ 불금! 금요일 저녁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겠죠? 가장 좋아하는 목살~ 저는 소보다는 돼지를 좋아하고 돼지고기 중에서는 목살을 좋아해요! 즉, 목살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랍니다 친구는 기름이 부족하다며 삼겹살이나 항정살이 최고라고 하지만 저는 담백한 목살이 좋더라구요 고기를 먹고 난 후 느껴지는 느글느글함도 제일 적은 것 같아요 고기는 너무 맛있지만 느끼해서 생각보다 많이 못먹는게 항상 아쉬워요.. 많이 먹기 위해서는 야채가 필수랍니다 고기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 파채와 마늘, 양파에요! 파채는 느끼한 맛을 싹.. 2021. 11. 26. 친구 메이드 크림 스파게티를 먹어봤어요 안녕하세요! 편한석치과입니다 오늘도 요리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평소에 요리 많이 안하는데.. 신기하게 블로그를 개설한 이후로 요리 할 기회가 자꾸 생긴답니다 덕분에 들려드릴 이야기가 더 많아지는 것 같아서 행복해요 ㅎㅎ 사실 이건 제가 한 요리는 아니에요 옆에서 살짝 거들기는 했지만 전체적인건 친구가 만들었습니다 친구가 만들어 준 요리는 바로 바로~ 크림 스파게티에요 제가 토마토 스파게티는 안먹는데 크림 스파게티, 까르보나라는 잘 먹거든용 전부터 자기가 잘 만든다는 얘기는 했었는데 직접 먹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용 일단 한 쪽에는 마늘을 볶고, 한 쪽에는 면을 삶아줍니당 마늘이 어느 정도 볶아진 것 같으면 베이컨과 양파 그리고 소스를 투하해요 저희가 사용한 소스는 노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소스였어요 두 .. 2021. 10. 7. 너무 먹고싶어서 만들어 본 유부초밥 안녕하세요! 편한석치과에요 오늘은 유부초밥 만든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유부초밥 만든게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저는 평소에 요리를 안하는 사람이거든요.. 제 딴에는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이 특별한 경험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싶어요! 얼마 전 부터 유부초밥이 진짜 너무 너무 먹고싶었어요 유부초밥이야 만들어먹으면 그만이지만 이게 또 은근히 귀찮다는거... 아시죠? 요즘은 마트에서 만들어진 유부초밥, 그것도 여러 토핑이 올려져있는 유부초밥을 다양하게 팔기때문에 사먹을까 싶다가 그래도 한 번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제가 옛날에 유부초밥을 만들다 완전히 망쳐 버린적이 있거든요 진짜 맹맹하고 맛없게 만들었어요.. 왠만하면 유부초밥 망치기 쉽지 않은데 저도 참.. 똥손 중에 똥손인가봅니다 ㅠㅠ 같은 실수를 반복.. 2021. 10. 5. 이전 1 2 3 다음